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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을 모 비례대표의원 행보가 참 부끄럽습니다.

작성일 : 2023-07-26 22:16:47 조회 : 160

진주 을 지역구의 모 비례대표의원이 같은 지역구 의원이 차를사고 명품을두르고 다닌다고 저격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심지어 명품을 두르고 다닌다는 등이 허위사실 이었다지요? 


서xx의원 올해 진주시 스토킹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발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같은 지역구 의원이 차사고 옷사고 하는 것까지 몰래 캐고 다니며 공공연하게 허위사실까지 유포하고 다니는것이 스토킹 아닙니까? 본인이 발의한 안건에 본인이 자승자박을 당하는게 진주시 의원이 맞습니까? 


또한 다른 대학생 당원에게 대학생 위원장 자리를 제안하여 물흐리기를 주선했다던데, 본인이 2020년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시절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총선 진주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을때 한 말이 무엇입니까? “현재 대학입시제도는 우리 사회의 계급구조, 노동 현실과 맞물려 무한경쟁과 차별로 우리 아이들을 시들어가게 하고 있고, 입시전쟁에 올인해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은 절벽에 가로막혀 있다” 이렇게 발언하지 않았습니까? 그렇게 청년 위하는척, 세대간 갈등 해소하려는척 했으면서 정작 당 내부 청년간 갈등 갈라치기하는것이 맞습니까?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180석 국민의힘 103석으로 우리 당이 승리하였습니다. 이에 다음 24년 총선, 26년 지선에서는 더민주의 위치를 빼앗기 위해 절치부심하여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힘이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자리를 빼앗으려고 칼을 갈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당은 심지어 의원이라는 사람이 당내갈등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 당원으로서 참 통탄스럽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국힘에서 지령을 받은 사람처럼 봐도 할말이 없는 사안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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